상영초 교통체증.jpg

▲ 5일 오전 8시 30분경 상주시내 한 초등학교 앞의 도로상황 Ⓒ 상주의 소리


상주시내에 위치한 5개 초등학교 앞 도로는 등하교 시간대에 교통체증이 극심하다. 

오전에는 주로 등교하는 학생들을 태워주는 학부모들의 자가용 차량 때문이고, 오후에는 하교하는 학생들을 태워가는 학원차량들 때문이다. 


4차선 도로 중 한 개 차선이 주정차한 등하교 차량들의 주차장이 되면서 출퇴근 시간대 교통혼잡은 더욱 심해진다. 


그렇다고해서 등하교차량을 교내로 진입하게 하면 안전상의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섣불리 교내 진입을 허용할 수도 없다. 

오늘처럼 비나 눈이 오는 악천후의 교통혼잡은 더욱 가중된다. 마땅한 대책도 없이 모든 불편은 학부모와 학생, 시민의 몫일 뿐이다. 


S초 학부모 정OO씨는  " 불편하긴 하지만 어쩔 수 없잖아요. 시내에 순환버스가 있는 것도 아니고, 매일 택시를 태워보낼 수도 없고, 학교에서 스쿨버스를 운영한다면 모를까. 워낙 안 좋은 일들이 많다보니 아이들만 걸어가게 하기도 불안하구요.  오후에는 학원차량을 이용하면 되지만 아침 등교시간에 태워주다보니 교통이 혼잡해지더라도 마땅한 대책이 없어서 답답할 뿐이에요. 그래도 등교시간대에 잠시만 불편하면 되니까 다들 그냥 그렇게 참고 지내는 것 같아요. 혼자 얘기한다고 뭐 달라지는 것도아니고... "라며 답답한 상황을 이야기했다. 


초등학생의 통학문제, 과연 학부모들만의 고민일 지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봐야 할 문제이다.


박성배 기자 sangjusori2@hanmail.net

<저작권자 © 상주의소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동이체후원.png

뉴스

사진뉴스

  1. 노랗게 물든 경천섬 - 주말에 절정

  2. 상주시 우슈 꿈나무들

  3. 궂은 날에도 열리는 상주 왕산장터

  4. 상주 왕산장터 음악 놀이터 첫 공연

  5. 도민체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

  6. 벚꽃엔딩 - 북천교의 벚꽃 절정, 시민들 북적북적

  7. 점점 무르익는 선거의 열기

  8. 북천 벚꽃의 만개로 상주의 봄이 완성되다

  9. 봄을 알리는 꽃샘추위

  10. 상주농협 ~ 상주 임업사 구간 도로포장으로 교통혼잡

  11. 봄을 사는 여인

  12. 열기 가득한 상주왕산장터 개장

  13. 봄의 문턱에 폭설, 농가 피해 속출

  14. 상주시내 초등학교 앞 교통체증, 해법은 없나?

  15. 상주의 새로운 공연메카를 꿈꾸며 - 드림홀 개관 기념 커피밴드 공연

  16. 이제 봄이 오려나봄...

  17. 추운 날씨에도 활기가득한 설맞이 재래시장

  18. 역사적 순간의 중심에 선 상주먹거리 - 상주곶감, 홍시

  19. 정든 모교를 떠나는 시골 작은학교 졸업생들

  20. 꽁꽁 얼어붙은 입춘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Nex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