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체 활동의 중심 작은 도서관 & 정양리 마을 -
진안군에서는 6월 21부터 이틀간 지역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 사례를 학습하기 위해서 공동체 활동의 중심 모동면 정양리 마을과 모동 작은도서관을 찾아왔다.
진안군 마을 만들기 지원조직 대표자 및 실무자, 희망하는 마을간사들이 모동면 정양리 마을과 작은 도서관을 찾아 공동체 활동 및 귀농귀촌 마을을 돌아보며 정보 습득과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동면 정양리 마을은 귀농·귀촌인들에게 인기 있는 마을로 부상하며 해마다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초 모동 작은도서관은 공동체 활동으로 작은장터 개최 및 농촌 공동체 사업을 위하여 컨설팅과 마을기업 사전교육을 받은 바 있다.
김석희 모동면장은 “정양리마을과 모동 작은도서관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와주신 진안군 마을활동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며, 모동면 지역공동체의 활동사례를 공유하면서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