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경재 개인전 ‘낙동강-대지를 품다’ - 강에 대한 지난 3년간의 집착과 애정

    몇 해 전부터 강을 그린다. 일상처럼 그리고 강을 걷고 있다. 평화롭기 그지없다. 편안히 서서히 아주 느긋하게 흐르고 있다. 저 강물이 정말 흐르고 있을까 할 정도의 느림이다. 하지만 저 느림이 나에게는 익숙하지 않다. 그만큼의 여유를 즐기지 못하는 현...
    Date2018.08.17 Category이경재의 그림 이야기
    Read More
  2. 이경재 개인전 - ‘낙동강-대지를 품다’

    ‘낙동강-대지를 품다’ 작품 앞에서 박용진 작가의 개인전 소개에 이어 8월의 그림이야기는 낙동강으로 풀어야 할 것 같다. 독자들에게는 전에 필자가 올렸던 공갈못과 연관 지으며 보시면 좋을듯하다. 필자가 2012년이 저물 무렵 서울과 이곳 상...
    Date2018.08.10 Category이경재의 그림 이야기
    Read More
  3. 박용진 개인전

    8월이다. 뜨거운 여름을 실감한다. 촛불 혁명을 통한 정권이 바뀌지 1년이 훌쩍 넘었으나 적폐청산을 위한 톱니바퀴는 더위 만큼이나 지칠 줄 모르게 가동되고 있다. 평화와 통일의 분위기도 과거 진보정권이 실천했던 것보다 그 이상의 길로 가고 있음을 짐작...
    Date2018.08.03 Category이경재의 그림 이야기
    Read More
  4. 공갈못 – 놀이와 탐색을 통한 ‘채색벽화’와 만나다

    아래 그림은 공검면 동막리에 소재한 상주북부농촌보육‧정보센터에서 2009년 여름방학 중 문화예술교육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5일간 시간을 내어 제작된 2개 유형의 채색벽화이다. 놀이와 벽화가 만나 운영된 프로그램으로 벽화 작업에 참여했던 아이들과 ...
    Date2018.07.27 Category이경재의 그림 이야기
    Read More
  5. 2009 공갈못미술제 ‘공갈못 – 강물이 되어…’

    이번에 소개할 글은 2009년에 전시되었던 공갈못 미술제이다. 지역과 연계한 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던 것으로 2회 분량으로 공공미술(벽화)도 함께 소개하고자 한다. 아쉬운 것은 2009년 1회로 시작되어 그이상의 진전은 없다는 것이다. 그 시기는 이명...
    Date2018.07.20 Category이경재의 그림 이야기
    Read More
  6. 김미연 개인전 - ‘자연은 제 그림의 스승이자 친구이자 가족 같은 안식처입니다.’

    앞글은 김미연 작가의 전시 기획을 살펴보았다. 이번 글은 김미연 작가의 작품 중에 몇 점을 살펴보아야 할 시간이다. 김미연 작가에 있어서 개인전을 열기 위한 17년이라는 기간은 개인의 시각에 따라 엄청난 시간이기도 하지만 화업의 길에 들어선 작가에게 ...
    Date2018.07.13 Category이경재의 그림 이야기
    Read More
  7. 김미연 개인전 – 봄 여름 가을 겨울

    7월의 시작은 지난 5월에 상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렸던 김미연 작가님의 개인전 이야기와 작품을 소개하고자 한다. 김미연 작가님의 이번 전시는 17년간 쌓아두었던 작품들을 한데 모아 전시한 것으로 그림을 한 점 한 점 쌓아두다가 어떤 계기에서인지 자...
    Date2018.07.06 Category이경재의 그림 이야기
    Read More
  8. 8. 민화의 확장 – 지역문화유산 ‘공갈못’과 관계 맺기

    이번 장은 민화와 지역문화유산인 ‘공갈못’과 연계 지으려 한다. 더 크게는 천혜의 자연유산인 낙동강이 시대를 품고, 인간들의 삶을 껴안으며 상주 전체를 아우르고 있지만 이번 장은 인간과 자연의 조합으로 이루어낸 공갈못과 민화와의 만남이...
    Date2018.06.29 Category이경재의 그림 이야기
    Read More
  9. 7. 민화의 확장 – 걸개그림과 벽화를 통한 대중과의 소통

    앞에 소개했던 판화 공방 ‘민’ 은 민화에 대한 표현과 이론적 기반을 갖추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이후 민화를 확장하고 활성화시킬 수 있는 실천적 대안이 필요했다. 대중 조직과 함께할 수 있는 그런 틀을 만들어보고자 하는 미술의 역...
    Date2018.06.22 Category이경재의 그림 이야기
    Read More
  10. 민화의 확장 – 실크스크린을 통한 판화 공방 운영

    1997년 2월 21일(금) ~ 25일(화)까지 상주문화회관 지하전시실에서 판화전시가 이루어졌었다. 당시 전국적으로도 공방에 대한 관심과 분위기가 있었던 때이며 글쓴이가 있었던 이곳 상주에서도 진보적 미술을 지향하는 3인(안인기, 민경호, 이경재)이 모여 공...
    Date2018.06.15 Category이경재의 그림 이야기
    Read More
  11. [상주의 그림]민화의 확장 – 학교교육을 통한 판화의 세계로

    이제까지 민화에 대한 기본적인 것을 알아보았다면 앞으로는 민화를 통한 표현 영역의 확장을 다루고자한다. 아래 그림은 글쓴이가 2002년도 화동중학교 근무할 때 학생들과 같이 판화 수업을 했던 작품으로 학교 축제를 통해 전시했던 흔적들이다. 우측에서 ...
    Date2018.06.08 Category이경재의 그림 이야기
    Read More
  12. [상주의 그림]학교 교육 속에서 피어나는 ‘민화’ – 삶과 소망을 담은 그림

    민화의 활용 : 2017 미술교육자료전 자료집 표지 (자료제공: 이경재) 오늘의 이야기는 학교 교육 속에서 피어나는 민화이야기다. 민화를 통한 학교교육은 민화에 대한 관심과 정보가 일정정도 갖추어져야만 진행이 가능하다. 그런 만큼 가르치는 교사는 학생...
    Date2018.05.30 Category이경재의 그림 이야기
    Read More
  13. [상주의 그림]민화의 작품 세계

    민화는 고분문화시대를 기점으로 해서 사라져버린 무교시대의 유산이자 그것의 민초적인 전승과 재흥이라고 할 수 있다. 민화의 가장 보편적인 소재가 되어있는 용, 까치호랑이, 물고기, 불로초, 십장생, 화조 등은 모두 무교시대로부터 전승되어왔던 신화, ...
    Date2018.05.23 Category이경재의 그림 이야기
    Read More
  14. [상주의 그림]오색 민화 회원전 – 작품 속으로…

    민화는 조선 영·정조 시대 문예부흥기를 맞으면서 절정을 이룬다. 조선의 민화는 그 이전부터 그려진 것으로 민화가 갖는 소재나 주제들은 청동기나 석기시대 이어지며 보다 많은 공통점들이 삼국시대의 고분벽화나 그 유물에서 발견되고 있다. 하지만 ...
    Date2018.05.17 Category이경재의 그림 이야기
    Read More
  15. [상주의 그림] 5월의 미술 - 민화 (오색민화 회원전)

    5월 상주의 미술 소개는 민화를 주제로 다루려고 한다. 마침 3월에 전시되었던 ‘오색민화 회원전’ 전시회를 통해 본 소감과 더불어 학교교육 속에 들어온 민화교육의 사례와 그간 상주지역에서 보여주었던 민화의 다양성 및 지역 문화유산과 연계...
    Date2018.05.09 Category이경재의 그림 이야기
    Read More
  16. [상주의 그림] 4월의 작가 - 박용진 다섯번째 이야기 (노동자와 도시의 삶)

    노동자와 도시의 삶 2018년 벽두부터 GM대우자동차의 한국 철수가 노동자의 대량 해고를 예고하고 있다. 명예퇴직 당한 노동자 중 몇 명이 벌써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1997년 외환위기와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에 강요한 노동유연화 ...
    Date2018.05.07 Category이경재의 그림 이야기
    Read More
  17. [상주의 그림] 4월의 작가 - 박용진 네번째 이야기 (시장사람들)

    시장사람들 오일장은 주민들이 정기적으로 장터에서 생필품을 사고파는 지역 경제의 실핏줄이다. 서민들은 시장에서 이뤄지는 경제 활동으로 삶을 유지하고 상부상조의 정을 나누기도 한다. 또 장터에서 주민들은 새로운 소식을 듣고 전하며 지역 여론을 만든...
    Date2018.04.26 Category이경재의 그림 이야기
    Read More
  18. [상주의 그림] 4월의 작가 - 박용진 세번째 이야기 (나무)

    3. 나무 인간은 본능적으로 세상의 모든 자연물이나 머릿속 정신세계까지도 의인화해서 상상하고 표현한다고 한다. 수백 년 동안 마을을 지켜온 고목에서 느끼는 숭고함과 하얗게 머리 센 철학자의 깊은 지혜로움은 서로 비슷한 것이 아닐까? 비록 한자리에 가...
    Date2018.04.18 Category이경재의 그림 이야기
    Read More
  19. [상주의 그림] 4월의 작가 - 박용진 두번째 이야기 (농촌)

    2. 농촌 그림을 비롯한 예술작품은 아름다움을 보여줌으로서 관람객들의 정서를 순화하거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또한 변화하는 세상의 물질적, 정신적 현실을 표현하여, 발전 과정에서 방치되어 소외된 곳을 돌아보게 하는 역할도 중요하다고 ...
    Date2018.04.11 Category이경재의 그림 이야기
    Read More
  20. [상주의 그림] 4월의 작가 - 박용진 첫번째 이야기 (학교)

    4월 상주의 미술은 사립학교 미술교사로 근무하다가 몇 해 전 명예퇴직을 하고 상주로 이사하여 평소 자신의 추구하던 미술작업에만 정념하고 계신 박용진 작가를 소개하려고 한다. 글과 그림은 박용진 작가의 요청에 따라 본인이 직접 쓰신 자전적 의미의 내...
    Date2018.04.04 Category이경재의 그림 이야기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