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월세가 너무 비싸

by 상주소리 posted Nov 0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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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0일 상주환경농업학교에서는 약20명의 문경과 상주청년들이 모여 목공수업을 진행했다. '청년'과 '주거'라는 키워드로 소품만들기부터 주거정책 등 주거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주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2018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에 문경의 청년단체 '비빌언덕'이 공모에 선정되어 '월세가 너무 비싸'라는 이름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20차례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 청년 1인 가구 기준으로 약36%. 10명 중 4명이 주거빈곤에 놓여 있다. 여기서 주거빈곤이란 최저주거기준법에 1인 기준 4.5평이하 주거지에 부엌 화장실 샤워실이 갖추어지지 않은 곳으

로 지옥고라 불리는 지하방 옥탑방 고시원 비주택 등을 말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은 대부분 캥거루족이었고 서울만큼의 주거비용이 높지는 않지만 이들 역시 독립을 생각할 경우 지역 안에서 평균적인 임금으로 홀로 독립을 하는 것은 쉽게 결정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년은 "혼자만의 집을 갖는게 꿈인데 집값이 너무 비싸서 집을 산다는 생각은 못하고 있다가 직접 만들고 대안을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신청했고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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